한국부동산원 진단부터, 우리가 지금 해야 할 단 하나의 일까지.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상태 그대로는
20년, 30년 뒤에도
재건축이 어렵습니다.”
작년 10월 몇몇 주민분들과 함께 신청했던 사전진단 컨설팅 결과입니다. 좋은 소식은 아니지만, 정확히 알아야 답도 찾을 수 있습니다.
📄 한국부동산원 컨설팅 보고서 원문 (PDF)컨설팅 결과에 따르면 현 상태에서 단독 재건축 시 세대 수가 약 300세대 줄어, 새로 분양할 집이 없습니다. 그 부담은 고스란히 주민에게 돌아옵니다.
우리 단지는 30년이 넘은 노후단지입니다. 갈수록 고장·하자가 하나둘 터지고, 유지·수선 비용은 계속 늘어납니다.
앞서 봤듯, 현재 상태로는 사업성이 부족합니다.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요?”
역세권 정비사업은 전철역 가까운 노후 지역을 더 높고 크게 지을 수 있도록, 부천시가 사업성을 높여주는 제도입니다.
우리 단지는 소새울역 500m 이내라 신청 자격을 이미 갖췄습니다. 인근 다른 구역들도 이미 신청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부천시 역세권 정비사업 공식 안내역세권 정비사업은 역 가까운 노후 지역을 더 높고 크게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기존 용적률 280%에서 추가 120%를 확보해 총 400%로, 그동안 막혀 있던 사업성이 비로소 살아납니다.
같은 소새울역 인근 삼성두산·풍림과 함께하면,
재건축을 하려면 도로·공원으로 쓸 땅을 일부 내놓아야 합니다. 단지마다 따로 하면 각자 떼어내야 하지만, 함께 하면 한 번에 효율적으로 배치해 그만큼 손해가 줄어듭니다.
단지를 합치면 규모의 경제가 생겨, 단독으로는 어려운 사업이 성립합니다.
약 5,0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되면, 힐스테이트·래미안 같은 1군 건설사 유치도 가능해집니다.
설계·감리를 통합 발주해, 단지마다 따로 할 때 버려지는 비용을 크게 아낍니다.
세대당 넉넉한 주차에, 대형 쇼핑·병원·수영장·도서관 같은 시설까지 누립니다.
결국 분담금은 줄고, 살기는 좋아지고, 집값은 오릅니다.
삼성두산·풍림은 이미 통합을 논의하고 전문업체와 여러 차례 미팅을 해왔습니다. 3개 단지가 함께 갈 수 있게 맞춰진, 흔치 않은 시점입니다.
우리 소사주공만 논의가 늦었습니다. 우리가 빠지면 3개 단지 사업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고, 단독으로는 우리도 사업성이 부족합니다.
한 번 흩어지면 이런 구조를 다시 만들기 어렵습니다. 지금 함께 가는 것이 모두에게 유리한 유일한 길입니다.
재건축은 5년, 10년 단위의 긴 호흡으로 가는 일입니다. 그때의 시장·여건은 그때 가서 다시 판단하면 됩니다.
지금 하려는 건 단 하나,
미래에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빠르게 움직일 ‘첫 번째 카드’를 만들어 두자는 것입니다.
부천시 공모는 1년 단위로만 열리는 한시 제도입니다.
올해 선정해 두면 5년·10년 뒤 본격 검토할 때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재건축을 지금 결정하는 동의가 아닙니다
역세권 통합 정비사업 신청에 함께할 동의자를 모으는 단계입니다
통합 신청을 진행하려면 우리 단지 주민 1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한 분의 참여가 단지를 움직입니다.
각 단지에서 10% 이상 동의가 모이면,
3개 단지가 하나의 통합 정비 단위로 신청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빠지면, 풍림·삼성두산 두 단지만 통합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역세권 정비사업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께서는 아래 버튼을 눌러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동의에 필요한 서류 등이 준비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